★4대강 사업

4대강 삽질 시작… 낙동강에 ‘포클레인 굉음’

약수터 2009. 11. 11. 00:31

 

 

 


4대강 사업이 본격 착공된 10일 ‘새들의 고향’인 대구 달성군 구지면 낙동강 달성보 공사구간에 아침 일찍부터 덤프트럭과 포클레인 등 중장비가 나타나 ‘가물막이 공사’를 한다며 낙동강변의 물웅덩이를 메우고 있다. 4대강 사업은 이날 낙동강의 달성·구미·합천보와 영산강의 승촌보 등 4곳에서 본격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