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살리기 사업의 핵심인 보(洑) 건설을 위해 하천의 물을 막는 가물막이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국토해양부는 4대강 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가 끝남에 따라 10일부터 15개 보 착공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4대강에 들어설 15개 보는 대림산업, GS건설, 현대건설, SK건설 등 국내 대형 건설사 컨소시엄이 공사를 진행하고, 총 1조4671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오는 2011년 완공될 예정이다. 4대강 사업의 공식 착공식은 한강 등 수계별로 17∼1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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