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 충전소

★ ♣ 역시 술이 최고야 ♣

약수터 2009. 1. 8. 16:57

 


 

탱 여사는 사위가 술을 평생 마시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딸과 결혼을 시켰다,,,,,,!!!

맞아들인 사위가 딸과 사이좋게

지내는 것을 보고 매우 흡족했다.

 

 

 


 

 

어느 날,~~!!

탱여사가 딸을 데리고 상점에 갔는데 뜻밖에도 딸이

남편을 위해 술을 사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탱여사는 딸에게 따지듯 물었다.



'아니,~~!!

 넌~~!! 그 사람은~~^^^****

술 한 방울도 안 마시는 사람이 아니냐????'

그러자 딸은 얼굴을 붉히며 말했다.!!

'엊그제 동네잔치에서 그이는 친구들의 성화에 못 이겨

 


 

술 한 잔을 강제로 마시게 됐는데,,,,,!!

그날 밤 그이가 불처럼 달아서 나를 가장 뜨겁게 사랑했거든요.

' 이 말에 탱여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그렇담,,,!!!

네 아버지 몫으로 한병 더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