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어떤분이 네이버에 올리신 사진 보고 화나서 올립니다
전 동물을 무척이나 사랑합니다
하지만 뭐 보신탕 먹지 말라 , 이런 반대는 안합니다
식용개가 따로 있다는거 잘 압니다
뭐 동물학대 ? 이런거 관심 없습니다 내가 내 돈 주고 산 우리 강아지만
잘해주고 이뻐해주면 되는거니깐요
근데 제가 여기서 욱 한건................. 아 화나네요
누가 키우던 강아지를 쓰레기봉투에 싸서 버렸더라구요
저기 사진 찍으신분이 쓰레기봉투에서 강아지 소리 나서 열어봤더니
저렇게 이쁘고 귀여운 강아지가 안에 들어있었데요
강아지를 키우다 못키우겠으면 근처 동물병원에 잘 얘기 하면 동물병원에서 받아줍니다
아니면 전화번호 알려주거든요 ?
그럼 거기에 전화 한통만 하면 알아서 강아지 데려가요
동물보호협회에 전화하면 꼬치꼬치 안물어보고 그냥 조용히 데려갑니다
집까지 데릴러오니 불편한것도 없고 아주 쉽죠 ?
근데 왜 전화한통 하는게 귀찮아서 지가 키우던 동물들을 밖에다 버리냐구요
지 편하자고 동물도 괴롭고 그걸 보는 사람들도 괴롭고
길 바닥에 돌아다니고 쓰레기통 뒤지는 개 , 고양이들 때문에 주민들도 괴롭고
가지가지 합니다
누가 그랬는지 참 인간 쓰레기 말종 드럽고 추잡한 인간
거기에 살아있는 강아지를 봉지에 싸서 버려 ?
아무리 쓸데없는 개새키라지만 그래도 이건 너무 하지않나요
제발 부탁드립니다
애기때 귀엽다고 몇십만원 주고 사서 커서 징그럽고 짖고 짜증난다고
아무데나 버리지 마세요
아주 간단합니다 예를 들어 부천이면 114에 전화해서 부천 동물협회 연락처 좀 알려주세요
끝
동물협회에 전화해서 우리 강아지였다 말하기 껄끄러우면 동네에 똥개가 있어서
그런데 제가 잠시 맡고 있으니 데려가주세요 << 말하면
당일 아니면 다음날에 바로 강아지 데릴러 옵니다
차라리 길가에 매치해둬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하는것보단 낫잖아요
제발 !
죽은 강아지는 쓰레기봉투에 버리는거 그래요.. 죽었으니깐.... 이해하죠
살은 강아지는 제발 좀.... 아무데나 버리지 맙시다 .....ㅜㅜ
그냥 생각없이 욱 하는 마음에 톡톡 유저로써 ..... 하소연 할곳은 톡톡뿐..
톡톡에 씨부리고 가요..... ㅜㅜ
저희 가족들도 고기 먹으러 갔다가....... 고기 한접 얻어 먹고싶어.....
서성이던.. 유기견과 .. 인연이 되어 ... 3년째 동거를 하고 있는데요 .... ㅠㅠ
지금은 저희집 사랑 다 받아가는 막둥이가 되었죠♡
깜도라 아프지 말고 ㅠㅠㅠ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강아지 버리지 마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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