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

소금산 출렁다리 (강원도 원주시) 2018년3월6일(화)

약수터 2018. 3. 7. 16:33

















1시간30분을 달려 도착한 간현주차장에는 앞서 도착한 승용차및관광버스로 만차이다.

혼잡함을 피해서 평일을 택해 찾았는데...ㅠㅠㅠ

당분간은 이럴 것 같다.


탐방객들의 무질서함

출렁다리 안전사고 예방

예상을 웃도는 방문객으로 2018년7월부터 1인 입장료3천원을 받는다.

지역주민은1천원입장료


404계단만 주의하면 전체적인 코스는 완만한 등로로 이루어져 있다.

살방살방 추억을 담으며 걸어도 약4시간 소요 예상이다.


404계단 구간은 위험천만한 곳으로 걔선이 필요하다.

노약자및어린이 동반 가족들은 왔던 등로을 되 돌아가야 하는 짜증이 생긴다.


머지않아 사망사고로 뉴스에 나올 듯 싶다.


출렁다리 걔통으로 무명에 있던 소금산과 주변 상권이 살고 좋아졌다지만 안전과 탐방객들의 불편까지

모른채 해서는 안될 것이다.